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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코로나19 신규 168명, 사흘째 100명대…박능후 “안심할 단계 아냐”
3일 서울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.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.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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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397명 확진, 방역 3단계 검토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연일 수백 명 쏟아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한동안 확진자가 더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.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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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 70% 보상에 뿔난 포항시민들 “100% 구제하라”…300명 청와대 상경시위
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열린 '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 촉구 기자회견'에서 김정재 미래통합당 의원이 '100% 피해 보상'을 촉구하고 있다. 이강덕 포항시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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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맛비 오는데…청주 지적장애 여중생 사흘째 행방묘연
지난 23일 충북 청주시 가덕면에서 실종된 조은누리양. [사진 청주상당경찰서] 충북 청주에서 가족과 나들이에 나섰던 여중생이 실종돼 사흘째 행방이 묘연하다. 25일 청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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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호, 孫-鄭 투쟁에 “그렇게 절실하면 당대표 때 하시지” 일갈
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(왼쪽부터)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,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7일 오전 야3당 연동형비례대표제 처리를 촉구하고 더불어민주당·자유한국당의 내년도 예산안 강행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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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 당일 62명 보낸 중국 … 잔해 속 16세 소년 극적 구조
80년 만에 최악의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네팔을 향해 국제 사회의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. 카트만두 지진 현장에 네팔 당국 다음으로 가장 먼저 도착해 구조에 나선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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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경 허둥지둥 빈손 출동, 망치·줄사다리만 있었어도 …
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27일로 12일째. 현장에서는 아직도 생존자 수색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. 정치권에서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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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경 허둥지둥 빈손 출동, 망치·줄사다리만 있었어도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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